본문 바로가기

연애 결혼팡

(62)
정우성과 투샷 찍어도 안밀렸다는 배우의 놀라운 스펙의 아내 일반인들은 평생 한 번도 마주치기가 힘들다는 톱스타들을 매일 만나고 이야기하는 직업의 연예부 기자들. 그들에게는 연예인이 그저 거래처 직원에 불과하다고 해도 무방할텐데요. 어지간한 스타들을 만나도 그저 잘생겼네, 예쁘네, 정도의 감흥이 대부분이라는 연예부 기자들도 넔을 잃고 바라볼 정도의 실물갑 연예인의 대표인 배우 정우성과 투샷을 찍어도 안밀렸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주진모입니다. 최근 서울대 의대 김태희로 불렸던 스타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주진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주진모는 1974년 9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만 45세 호랑이띠로, 영화배우 신하균, 탤런트 이종혁,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이 주진모와 동갑내기 1974년생입니다. ..
이병헌에서 조지 클루니까지, 국내외 스타들의 어설픈 프러포즈 실수담 완벽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고민은 최고의 스타들도 마찬가지죠. 한 편의 드라마처럼, 혹은 최고의 영화처럼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마음이야 일반인이나 스타들이나 똑같은 심정이겠습죠. 하지만, 아뿔싸, 영화처럼 준비했던 프러포즈가 뜻밖의 실수로 황당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했던 경험은 스타들조차 피해갈 수 없었답니다. 국내외 스타들의 프러포즈에 어떤 황당한 실수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1 조니 뎁 지난 2014년 당시 49살의 할리우드 특급 스타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했던 금발 미녀 엠버 허드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약혼을 발표했는데요. 근데, 프러포즈 당시 조니 뎁이 건넸던 약혼 반지가 엠버 허드의 손가락에는 너무 컸다고 합니다. 뜻밖의 프러포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