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한 편으로 2,000억 이상 번 로다주, 다 이 배우 덕분입니다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한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대가로 1,0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0억 원에서 20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챙긴다는 사실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은 단순 출연료 이외에도 흥행에 따른 수익 분배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나 TV, DVD, VOD 등 부가 판권으로 인한 수익까지 다방면으로 러닝개런티 계약을 맺으며 출연료 그 이상의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곤 합니다. 1989년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에 조커 역으로 출연한 잭 니콜슨은 당시 자신의 평균적인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였던 1,00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을 전부 다 받지 않고, 40% 적은 600만 달러만 받고, 대신 영화의 전 세계 흥행 수익에 따른 러닝개..
두 딸의 무시에 할로윈에 엘사로 분장한다는 '겨울왕국 2' 주연 배우 크리스틴 벨
영화 '겨울왕국 2'가 국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서는 어마무시한 흥행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동일한 속도인데요. '겨울왕국 2'를 비롯해서 전작인 '겨울왕국'에서 안나 목소리를 맡은 배우인 크리스틴 벨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남편 댁스 쉐퍼드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안나 역의 배우지만, 할로윈에는 엘사로 분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게요. 1 브로드웨이 뮤지컬 가수로 데뷔한 배우 크리스틴 벨은 1980년 7월 미국 미시간주 헌팅턴 우즈 태생으로, 올해로 만 39세, 우리나라도 치면 가수 장윤정, 배우 김태희, 모델 장윤주 등과 동갑내기, 할리우드로 눈을 돌리면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배우 미셀 윌리엄스, 모델 지젤 번천 등과 같은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