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5,000억인데 경차를? 싼 차 타는 할리우드 스타들
돈이 주체를 못 할 정도로 넘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를 몰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텐데, 뜻밖에도 억만장자의 재력을 지녔으면서도 검소한 차를 애용하는 스타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떤 이름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1 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겨우 11살의 나이에 해리 포터를 연기하기 시작해서 마지막 두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부로 각각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라는 할리우드 최고 수준의 개런티를 챙겼습니다. 또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 포터' 시리즈 종영 이후에도 '우먼 인 블랙', '킬 유어 달링', '혼스', 빅터 프량켄슈타인', '스위스 아미맨', '임페리엄', '정글' 등등 여러 영화에 출연해서 ..
다른 배우들이 거절한 영화로 대박이 났다는 스타들
배우들에게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들이 있습니다. 무명 생활을 벗어나게 한 작품이거나, 도착화된 이미지를 바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거나,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상복이 터졌던 작품이거나 등등이요. 근데, 그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 거절을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온 배역이라면 의미가 더욱더 남다를 텐데요. 다른 배우들이 거절한 작품으로 대박이 나서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순서는 영화 개봉순입니다!) 1 '쉬리' (1999) 이장길 역의 송강호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쉬리'는 한석규, 최민식 이외에도 송강호, 황정민, 임형준, 이필모, 이종혁, 장현성 등등 대한민국 2000년대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남자 배우들이 주조연, 단..